아이언피스트는 패션 철학이 뚜렷하고 색이 분명한 영국발 브랜드입니다. 문제는 그 매니악한 스타일이 국내 대중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것 — 상당히 어렵고 까다로운 런칭이었습니다.
매니악 스타일을 대중에게 어필하려면 공감할 만한 접점이 필요했습니다. 그 접점이 Avril Lavigne x Iron Fist 글로벌 콜라보였습니다. 브랜드의 개성은 유지하되, 대중이 아는 얼굴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Unique Friends' 컨셉으로 런칭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했고, 방송 노출과 SNS 바이럴로 확산시켰습니다.
컨설팅으로 시작했지만 브랜드와 마케팅 총괄 권한을 위임받아 직접 운영했습니다 — 전략가가 운영자가 될 때 브랜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배운, 채우다의 전환점이 된 프로젝트입니다.